윤주태, “좋은 감독님 밑에서 뛰고 싶어 경남에 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3&aid=0000104133
Q. 불과 얼마 전까지 서울 소속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다. K리그2에 속한 경남으로 향한 이유가 무엇인지
“솔직히 개인적으로 경남으로 이적할 거라고는 생각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큰 계기가 있어요. 바로 설 감독님이죠. 서울에서 FA가 된 후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게 바로 ‘좋은 감독님 밑에서 뛰고 싶다’였습니다. 감독님이 추구하는 방향이 좋았고, 감독님 밑에서 좀 더 축구를 배우고 재미있게 축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물론 경남에서도 제게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셨기에 이 팀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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