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의 할말하자 내로남불 매북 기사 수정했네

구단과 아무 연관도 없던 선수의 선수 ‘생명’을 이어가게 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구단이라면 20년 가까이 일한 직원이 구단 일로 홈구장에서 목매달아 자살하기 전에 ‘진짜’ 생명을 이어가게 했어야 한다.

전북은 이미 심판매수 사건과 해당 직원의 자살 건에 침묵을 지키며 K리그의 근간을 흔들었었고 이번 일로는 한국 축구 유스 시스템의 근간을 흔들며 사망 선고까지 내렸다.

https://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2103/sp20210331131839145230.htm

‘내로남불’ 전북, 본인들 말대로 ‘K리그 근간 흔들다’[이재호의 할말하자]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가 생각나는 전북 현대다. 한달전에는 “수원 삼성으로 가는게 맞다”, “K리그 근간을 흔들 이유가 없다”, “백승호 측에서 K리그행을 추진한다면 수원으로 가야하지 않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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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들어온건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