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래도 직관 10년 넘게하면서 느낀건데...
솔직히 주변에서 우리가 인원수에비해 목소리나 응원 호응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잖아...인천의 일당백이라던지 아님 인정하기싫지만 개랑응원이라던지 사실 우리보다 더 잘맞는건 사실이니까 근데 내가 항상 우리는 왜 먼가가 안맞는걸까 생각을해봤는데 내가볼때는 우리 응원콜자체가 너무 긴것같아 내 주변에 타팀 팬들이 좀 있는데 걔네 말로는 우리가 초반 몇번 탐 소리나올때만 응원하다가 그 뒤로는 거의 묻힌다는거야 근데 사실 나도 거기에 일부 동의하거든 한두번 부를때는 신나서 다같이하다가 점점 텐션이 떨어지는게 보여...그래서 이쯤에서 끊겠지? 하는데 한두번 더하더라고 오히려 난 이게 더 텐션을 떨어트린다고 생각을해서... 일단 난 우리 수호신을 너무사랑하는마음에 이런말쓰는거고 콜리더분도 너무 존경해 그렇니까 너무 부정적이게 보진말아줘 그냥 좀더 우리가 즐거운 응원했음하는 바람에 내 주관적인 생각 끄적여본거야
추천인 5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