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 프로젝트] 지금 만우절이 중요한게 아니다. 비상이다
화요일에 모르는 번호로 연락 왔었는데 오늘 같은 번호로 연락이 왔더라고.. 서울 마케팅 과장님이셨음.
방금 통화했는데 (요약함)
과장님: 사장님, 단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께 내용을 전달했다. 마음은 감사하지만 해야될 일을 한거라 저희가 받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 선수단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저희를 챙기는 것 보다 선수단에게 더 좋은걸 해주셨으면 좋겠다. 선수단은 구리에서 훈련하고 있으니 보내주시면 된다. 정해진 날짜를 알려주시면 팀매니저분께 공유하겠다.
내가 프런트 직원분들과 선수단분들에게 간식 전달할 돈을 이미모은 상태라고 말씀 드렸는데 선수단 분들 간식을 더 좋은걸 하셨으면 좋겠다고 하셨음.
그래서 서울라이트 분들과 통화로 나눈 내용 공유해보고 다시 알려드리겠다 했어.
우리 어떡하냐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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