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봄’ 만들어가는 박진섭 감독 “베테랑 덕분, ‘젊은 피’ 채워갈 다음 경기 더 기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727799
박 감독이 ‘미래’를 꾸준히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개막 이후 준프로 선수로 계약한 강성진을 데뷔시키고, ‘2002 월드컵’ 레전드 이을용의 아들 이태석을 엔트리에 넣는 등 선수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그는 “(성적 욕심에)겁나서 어린 선수들을 쓰지 않으면 팀의 미래도 어둡다. 충분히 능력치를 가진 선수들이니 믿고 쓸 생각”이라면서 “4~5월 일정이 타이트하다. 로테이션으로 들어갈 (백업)젋은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걱정보다 기대가 크다”며 오히려 희망적인 요소로 봤다.
추천인 10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