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충으로써 등번호에 의미를 뒀으면 좋겠음
사실 처음에 유니폼 구입할때도 아드리아노 별로 안좋아했는데 내가 축구 등번호 7번이랑 11번 좋아해서 아드리아노로 마킹했거든
이제는 생각이 좀 바뀌어서 작년엔 하대성 마지막해여서 하대성으로 맞추고 올해는 주멘이 마지막일꺼 같아서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10번을 마킹할 예정이지만
어쨋든 같은 활약 같은 선수여도 좀 간지나는 유니폼 등번호냐 아니냐에 따라 마킹비율이나 느낌이 확달라지는거 같음
솔직히 주멘 91번달때랑 10번달때랑 비교해봐 10반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내가봐도 주멘이 10번 다니까 간지나잖아
최근에는 우리 상징 번호였던 8번의 의미 자체가 퇴색되가고 있고 우리팀의 상징번호는 아니지만 축구선수들 사이에서 10번만큼 선호도가 높은 7번을 김치우 이후로 방치시키는건 진짜 좀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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