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잘하던데

흐름은 우리가 좋았지만 강원이 볼 잡으면 움직임이 위협적이긴하더라.

수비수들 되게 피곤하겠어.

우리가 중원이 좀 쌔긴한데 투볼란치에 발 느린 중원이다보니 강원이 미드를 비우고 공격에 인원많이 넣더라

415,424 이런식으로, 풀백 절대 안올리고 앞에 4~5명이서 해결보라는 식으로 하던데 우리가 부지런한 미드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고요한 특징이 중앙으로 들어오는 성향이 있어서 고요한 교체를 오스마르랑 바꿀려나 했는데 정빈이랑 바꾸더라.

이거보고 생각하니 이게 더 안정적인거 같긴해.

어쨋든 플레이자체는 중앙지향이였고 기성용이 사이드 더 올라감.

어쨋든 우리도 변화를 주면서 기회를 봤는데 결국 페널한방이 크긴하네.

※ 후방빌드업은 강원이 더 잘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