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캡 팬서비스 라기보단 좀 웃겼던 일화?
내가 축구팬되기전 내 동생이 심각한 축덕이었음
18년도인가 호텔로비에서 기캡 부부 본적이 있는데
동생이 떨려서 기캡한텐 말 못하고 좀 떨어져있던
한혜진님한테 사진좀 찍어도되냐 부탁했는데
한혜진님이 개쿨하게 아 잠시만요 성용아 일로와봐 이분들이 너랑 사진찍고싶대
이래서 당황했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바로 쫄래쫄래 오는 기캡까지 뭔가 상황이 웃겼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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