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서비스 얘기나와서 하는 말인데 데얀 씹새 팬서비스 개같았음
2013년 아챔 결승 2차전 때 구단에서 지원해서 단관갔는데
귀국 날에 선수들이랑 같은 비행기탔음
비행기 타기전에 대합실에서 기다리는데 선수들 보여서 팬들이 하나 둘 사진찍고 싸인받고 그러는데
역시 그 때 인기는 데얀이 장난아니였음
근데 사진 찍어달라니까 팬들한테 ㅈㄴ 짜증내면서
"Please no!" 이러던데
그때부터 분위기 싸해지고 데얀 근처도 안감
그러다가 한 팬분이 데얀 딸 선물이라고 뭐 주고나서 데얀 표정 좀 밝아지는가 싶더니 또 한 5분 지나니까 표정 개썩음
나도 ㅈㄴ 눈치보다가 한 장 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빨리 찍으라고 승질내더니 사진에도 인상 팍 쓰고 찍혔더라
그 때 사진을 디카로 찍었는데 디카 잃어버려서 없다 씨앙...
그 때 단관 간 북붕이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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