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다인지 케냐인지 14번 인가 무튼 업보나 받아라
한찬희가 누구냐
올해 나의 최애 기대주 선수다
그 ○○○끼의 개념과 생각없이 들어올린 스터드에 대해서 중계뚫은 고통소리 아직도 생생하게 들린다
얼마나 팬으로서의 충격이냐 읊어준다
1. 부상 교체후 쐐기 원더골도 감흥이 없다
어떻게 서울팬인데도 전반내내 바랬던 골이 터졌는데 웃질못하고 박수만 치냐
내가 그랬다
2. 한찬희 단독기사때부터 셀프 마케팅
주변에 한찬희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서울에 한찬희가 왔다고 홍보한게 나임
그래서 기대하고 오늘 끝까지보다가 등장할때 물개박수 치면서 봤다
그런데 이렇게 내 선수 발을 갈아버린다고?
케다 14번 인생이 갈렸음 좋겠다
진짜 저주 걸기싫은데 농담아니고 케다 14번이 중국발 우한폐렴 걸려도 1도 안쓰럽지않을 정도로 내 정신적 피해가 컸다
3. 내 올해 홈니폼 마킹 선수
올해 홈니폼 마킹 한찬희인건 오피셜 당일날 결정함
등번호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킹 다하고 응원다니는데 오늘 부상이 크리티컬해서 경기력 망친다?
진짜 매일아침 역지사지 아침저녁 기도한다
결론이 뭐냐
케냐인지 케다인지 이름은 저기 아프리카에서 다 낡아빠진 공이나 차다왔을법한 14번 ○○○끼야 한찬희 돌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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