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탭 이름 공모전] 신설되는 음악탭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1. 음악탭 신설 취지
여러분은 EGOT를 아시나요? EGOT는 다름 아니라 미국에서 TV방송계를 대표하는 에미상(E), 음악계를 대표하는 그래미상(G), 영화계를 대표하는 오스카상(O), 연극계를 대표하는 토니상(T)의 앞글자를 딴 단어로 이 네 가지 상을 모두 수상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랍니다. 미국 대중문화의 대표적인 4개 분야로 방송, 음악, 영화, 연극을 뽑는 것이지요.
서울라이트에서는 (드라마 등을 포함한) 방송, (애니메이션 등을 포함한) 영화, (뮤지컬 등을 포함한) 연극 모두 "설라극장" 탭을 이용해서 소개하거나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딱 한 분야가 남게 되지요? 이번에 신설하는 음악탭은 여러분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나 가수를 소개하거나, 본인이 직접 연주하거나 부른 음악 관련 컨텐츠를 공유하고자 하는 경우에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음악적 취향의 폭이 좁아 그 외연을 넓히고자 하는데 뭐부터 들어야할 지 모르겠을 때, 반대로 본인의 음악적 취향에 맞는 곡이 더 없는지 궁금할 때, 내가 좋아하는 노래나 가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할 때 등등의 경우에 음악탭 클릭 한 번으로 보다 풍요로운 설라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FC서울 응원가에 대한 이야기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또한 힙합부터 트로트까지, 클래식부터 발라드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음악탭 명칭 공모전
음악탭의 신설이 결정되고 나름대로 고민고민하면서 "설라음악관", "설라음악실", "설라레코딩", "북래미어워즈" 등을 떠올려봤으나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이번 신설탭의 작명을 회원 여러분에게 맡기고자 합니다. 명칭의 요건은 듣자마자 음악과 관련된 탭임을 알 수 있으면 됩니다. 글자수는 가급적 6글자 이내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집밥북선생"이 "북슐랭가이드"와 짝을 이루는 것처럼 "설라극장"과 짝을 이루는 명칭이면 가산점을 드리겠습니다.
참여방법
댓글에 "음악탭: (작명한 이름)"이라고 적어주세요.
(예시) 음악탭: 설라레코딩
"이거야~~~!"하는 명칭이 나오면 바로 "설라생활백서"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1인당 공모 가능 개수는 최대 10개로 제한하겠습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ㅠㅠ 여러분의 센스를 믿습니다!
추천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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