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드와 꽤 가까운 자리에서 직관하면서 느낀점
왜이렇게 애들이 투지가 안보이냐
다들 순둥순둥 해가지고
팔로는 볼보이한테도 빨리 볼 달라고 소리치고 난린데
더 가까이 있던 신재원 황현수는 눈만 꿈뻑꿈뻑
이랜드 풀백 15번은 부심한테도 ㅈㄴ 싸가지 없게 계속 파울, 옵사이드 어필하고 수비진, 키퍼한테 소리치고 악 쓰면서 경기하는데
우리 선수들은 조용조용
그나마 홍준호가 뒤에서 계속 파이팅 외치고
경기력이 딸리면 투지라도 보여주던가
진짜 답답하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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