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에 처음 왔을떄 잘했던 감독이야 당연히 많지
클럽에 도착하자마자 잘한 감독? 많음
근데 클럽이 한번 나락에 빠지고 진짜 헤어나올 수 없을것 같던 팀을 도착하자마자 한번에 바로 명가재건시킨 감독은 진짜 해축에서도 몇 없음
당장 생각나는건 리버풀의 클롭 도르트문트의 클롭 아틀레티코의 시메오네 이정도?
근데 클롭같은 경우도 첫시즌 성적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차근차근 스텝바이스텝 올라가서 결국 5년쯤 지나고 정점 찍은거고
그래서 시메오네가 정말 대단한거고 알레띠에서 신처럼 대우 받는거지. 시메오네가 미친○○○임
강등권도 아니고 진짜 강등됐던 팀, 승격했지만 중하위권에서 빌빌거리던 전통의 명가를 부임하자마자 유로파 우승하고 라리가 우승하고 챔결 가고 다 했잖아
둘리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봄. 클롭도 첫시즌 그렇게 뛰어나지는 못했지만 기다려줬으면 잘했듯이
아직은 비판보다는 믿음을 주는수밖에
근데 시메오네 요즘 하는거보면 진짜 미친○○○인거 같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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