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경기 선수별 평가....일단은 해봄
Good Soso Bad Worse로 간다.
양한빈(Bad) - 센터백들이 빌드업 할 때 보다 양한빈이 찰 때가 더 안정감 있게 느껴진다는건...
윤종규(Worse) - 열심히는 하지만 답이 없는 발밑.
황현수(Soso) - 사실 최근 경기 중에선 제일 잘 했는데, 골 먹혔잖아.
홍준호(Soso) - 위와 동일. 그리고, 홍준호 쉬프트는 이미 안 먹히기 시작함.
고광민(Bad) - 혹사와 노쇠화가 동시에 보이기 시작한 느낌. 근데 서브가 없다면서요.
오스마르(Good) - ○○○팀 오스마르조차 없으면 포백 원자단위로 분해될듯.
김진성(Soso) - 뒤로 갈 수록 나아지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음 그래도.
팔로세비치(Bad) - 과도한 경기량이 초래한 집중력 저하가 너무 심함. 후반엔 좀 더 앞에서 놀던데, 체력 다 떨어져서 터치도 못하는데 전방에 세우면 뭐하냐?
김진야(Worse) - 권성윤이 교체 3분만에 김진야에게 바라던 모든 걸 다 해줬음.
신재원(Worse) - 안산에서 경험치 먹고 돌아온거 아니었니? 킥만 좀 예뻤다.
정한민(Bad) - 할 수 있는 선에서 잘 했냐면 Yes. 근데 그게 의미가 있었나요? 아니요.
나상호(Good) - 하다못해 김현성, 최용우 정도만 있었어도 나상호가 그 고생은 안 했을듯.
권성윤(Soso) - 잘했지만 막 뒤흔들 급은 아니었음. 근데, 권성윤 폼 보니까 진짜로 박정빈이 밀려서 못 나왔을 수도 있다는 의심이 강하게 들었음.
강성진 - 짧았음.
이인규 - 앞으로 더 보고 싶긴 한데 너무 짧았음. 그리고 사실 별로 눈에 띄지도 않았고.
박진섭(Worse) - '나아지고 있다'만 얘기하기엔 경기력이 너무 심각함.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지막 퍼즐 채워줬는데도 이 모양이면 그땐 경질 소리 나와도 더이상 보호해 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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