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빙가다 얘기 나와서 의견 하나 던져봄
귀네슈 3년을 하면서 우승이 없었어도 많은 성과가 있었고 선수층도 두터웠고
2010년에 여기에 몇 명이 더 이적을 하면서 ㄹㅇ 탄탄한 선수 구성이 되었음.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핵심이 빠져나가지 않은 상황에서 선수가 더 투입이 되었다는 점임.
16~17년은 그래도 많이 빠져나가지 않았는데
18년부터 생각을 해보면 답이 나옴. 2018년에 선수들 나가게 만든 건 구단이고 감독 문제였음.
그리고 이 문제는 계속 반복이 되고 있음.
누가 들어오면 누가 또 나가고, 들어온 사람이 바로 나가기도 하고
요약하자면 성을 '탄탄하게 그리고 높이' 쌓아 올려야 하는데 계속 같은 단계에서 반복이 되고 있는 상황임.
어느 궤도까지 올라가려면 비판은 하되 인내하는 수밖에 없음.
난 이 문제의 이 시작이 몇 년을 fa로 날로 먹다 쫓겨난 이재하, 없는 게 더 나았던 엄퇴진, 그리고 개선홍부터 시작됐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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