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공격상황에서 과감하고 도전적인 선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랜드전 90분 오늘 전반 45분은 정말 너무 충격적이더라
상대는 전부 내려 앉아서 두줄수비하고 있는데 그냥 돌리고만 있으니깐 수비가 균열이 안생기지..
둘리도 답답한지 고광민한테 드리블하라고 몇번을 소리지르는데 안하더라...
그래도 그나마 후반에 나상호 권성윤 들어가니깐 나름 괜찮아지긴했음
구자철이 그러더라 펩, 나겔스만, 투헬 명장들은 사이드에서 도전하라고 요구한다고 오히려 안그러면 화낸다고
박진섭 광주시절에는 엄원상 윌리안이 그 역할을 해줬는데...
근데 우리는 몇년째 매번 똑같아
감독을 바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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