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관 갔던 사람들아 혹시 이겨 느꼈어? (ft 소신발언)
세트피스 수비 상황에서 코치님이랑 감독님이 고래고래 계속해서 라인 얘기 하시는데
분명 더 뒤에있던 나도 들렸는데 10번은 넘게 말해야지 애들이 한번씩 듣는척 하더라
그리고 다른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도 코치님이 현수선수한테 수비라인 얘기하니까
그때 현수선수가 다른 선수들한테 수비라인 하나 제대로 못잡는다고 뭐라 하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감독님한테 뭐라 하는것보다 훈련에서 했던것들 경기장 들어가서 다 까먹는 선수들한테 뭐라 하는게 맞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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