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슈퍼리그 남의 집 불구경이지만 기본적으론 반대
결국은 지금 있는 네임밸류만으로도 장사가 가능한
현대에 큰 성공을 거둔 클럽들끼리 진입장벽 치고 우리끼리만 돈잔치하고 놀게 하면서 리그 파고 나가는건데
이미 축구가 돈놓고 돈먹는 놀음판 된지 오래긴 하지만 사람 기분이란게 노골적으로 이러면 또 찝찝하단 말이지
도르트문트나 아틀레티코같이 불타고 뼈대만 남아있던 집들이 축구 잘해서 재건에 성공하고 기존 강팀을 밀어내고 이런 스토리를 원천 차단하겠단건데
피파 유에파를 포함 각 국 사무국들 ○○○짓은 알겠지만 슈퍼리그에 찬성은 못하겠음 나까짓게 찬성하고 반대하는게 뭔 의미가 있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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