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파격 로테이션' 박진섭 감독 "4월 남은 두 경기는 총력전"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49842
경기 후 박진섭 감독의 얼굴에는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희망이 묻어났다. 그는 "아쉽게 패했지만 선수들이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줬다. 내가 부족해서 패배했다. 가능성이 많은 선수들이다. 이 선수들이 잘커서 서울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섭 감독은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4월에 남은 두 경기를 정조준했다. 그는 "수원FC(원정)과 성남(홈)을 상대로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다. 가능한 전력을 모두 총동원하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추천인 4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