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경기장 대신 CGV서 응원해준 팬들 위해 '머플러' 선물한 캡틴 기성용
https://m.insight.co.kr/news/334890
서울은 제주의 김봉수와 권한진에게 잇따라 골을 허용하며 끝내 이기진 못했다. 다만 경기 이후 집에 가는 팬들의 마음은 흐뭇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치 못한 '주장' 기성용의 선물 덕분이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를 응원한 팬들을 위해 예정에 없던 '머플러' 선물을 준비했다.
바쁜 와중에도 멀리서나마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이 선물은 기성용이 당일 아침 구단에 문의해 준비한 것이라고 한다.
기사내 첨부 사진이 내가 설라에 올린 인증사진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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