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영상 확보 못했다? 뭘 믿고 '존중' 하겠나
대구-수원전 주심은 이미 이번 시즌 초반 두 경기에서 오심을 범했다. 소위원회를 통해 공개된 내용이다. 2라운드 광주FC-울산 현대전서 이찬동의 팔꿈치 파울 행위를 놓쳤고, 4라운드 대구-제주전에선 페널티킥 판정 포함 세 장면에서 오심을 냈다. 해당 주심은 4라운드 이후 몇 경기 동안 경기 배정을 받지 못하다가, 9라운드 성남FC-광주전에 다시 돌아왔기에, 4경기 징계가 예상된다.
심판 경기 배정 시스템 문제도 보인다. 해당 주심은 4라운드 대구 홈 경기에서 오심을 범했다. 세 차례 오심 중 두 번이 대구에 이득이 됐다. 그런데, 11라운드 대구의 홈 경기에 재배정 된다는 게 울타리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쉽게 납득 되지 않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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