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무조건 결과가 중요한 시기인데 비긴게 어디냐
팀이 이상하게 꼬이면 그 분위기 반등하는게 진짜 어려운거야
희안하게 운도 안따르고 부상도 이어지고
그럴때 후반 추가시간에라도 비겨서 얼마나 다행이냐
이 불행을 반은 끊어냈으니 패배의식에서 벗어나는데 멘탈적으로도 도움될꺼고...
이겼으면 베스트겠지만 7연패 안가고 여기서 멈춘것도 말 그대로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다행이란 단어 자체에 꽂혀서 왜 이렇게 흥분하는지 모르겠네
연패흐름 끊어낸게 다행이지 그럼 다행아님?
다행이다=잘했다 만족한다 이 뜻이 절대 아니야
최악은 아니라 '다행이다' 라는거지
추천인 87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