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투기 의혹' 기성용 "불법적인 일로 이익을 취하면 모든 걸 내려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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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2016년 스완지 시티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할 당시 광주의 한 농지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경찰청은 농지법 위반 혐의로 기성용과 아버지인 기영옥 전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토지 매입이 투기 목적일 가능성도 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에 기성용은 개인 SNS를 통해 해당 매입은 아버지인 기영욱 전 부산 대표이사에게 일임한 건이며, 자신의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이라며 팬들에게 사죄했다.
기성용은 수원FC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해 풀타임 활약했고, 경기 후 기자회견실에 나와 입장을 다시 한번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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