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로 영입도 거의 끝난거같으니 치앙라이 원정 프로젝트나 시작해야겠다.
EPL 3회, 라리가 1회, J리그 1회, 해외에서 열린 국가대표 경기 3회 등 해외직관이 총 8회에 임박하지만 아예 원정석으로 가는 해외직관은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네.
더구나 치앙라이는 직항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태국 자체, 아니 동남아가 나에겐 미지의 공간이라 걱정도 있는데 유럽도 혼자 갔다왔으면 동남아는 껌이겠지 뭐.
혹시 나처럼 챔스 원정 가고 싶은데 막막한 형들을 위해 내 준비기를 앞으로 [챔스 원정기] 이런식으로 자체 말머리 달고 올릴건데 내 글에 도움을 준다거나, 그럴 순 없겠지만 정보를 얻겠다는 형들 있으면 함께 하자고.
또는 "나도 치앙라이 원정 갈건데 일정 맞춰서 같이 가자" 이런거도 환영임. 다만 이런 문의는 친목 등의 이유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쪽지로 주고 받으면 문제 없겠지? 처음 원정가면 같은 서울팬끼리 같이 가는거도 괜찮을거 같음. 서라 차원의 자체 패키지 느낌으로 ㅋㅋㅋ
물론 귀찮아서, 혹은 내 상황이 급변해서 안가거나 못갈 변수가 생길 수 있지만 어쨌든 한번 준비해봐야지.
서라 리젠 ㅈㅈ 시절에 리젠 활성화를 위해서 에펨물 연재한 이후로 오랜만에 연재물(?)이 되겠군. 하여튼 재밌게 봐줘. 조회수 대비 비추수 많으면 접겠음.
(너무 아이즈원짤만 있는거 아니냐는 지적 아닌 지적이 있어서 이번엔 우주소녀로 해봄.
'엑시 섹시 메간폭시' 우주소녀 엑시(본명 추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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