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박진섭 아웃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라고 성적을 옹호하는 건 아닌 거라
다만 지금 아웃하면
개축에서 놀만 한 감독들 중에선 어떤 감독도 안 올 것 같으니 그런 거지
뭘 해도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 1년을 못 채우게 한다면
사실 1년은 부임하면서 그 스쿼드로 잔류를 이끌었네? 볼 만 하겠다 하는 인천 감독들보다 커리어가 꼬일 수 있거든
이 경우 외국인 감독으로 선회할 수 있지만 난 외국인 감독도 이 메커니즘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 봄
그리고 외국인 감독들 중에서 작년에 설라에서 본 썰들을 보면 선수들 파악도 안 하고 이름값(그래봤자 독일 2부였던가)으로만 이력서 내던 거만한 부류들이 적지 않았다니까
솔직히 외국인 데려온다고 성과를 거둘 거라고 믿겨지지도 않음
당초에 선수들이 거의 변동이 없는데 감독 하나 바뀐다고 어떻게 기적 같은 반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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