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지도자 교육 후 바로 복귀+고광민 발목 부상 여름 이후 복귀 가능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17934
이어 박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일부러 넣은 것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젊은 스쿼드다. 제 제자들이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2~3년 정도 경험을 쌓는다면 더 좋아질 것이다"면서 "이태석 선수는 겨울부터 능력을 보여줬다. 가지고 있는 재능이 있고, 프로에 통할 수 있다.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일찍 데뷔했다. 충분히 역할을 해주고 있다. 고광민은 발목 부상이 있어서 여름 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격 조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이다. 박진섭 감독은 박주영의 복귀와 여름 이적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박 감독은 "최전방은 지금 있는 자원에서 조합을 찾고 있고, 여름 이적 시장까지 고민하고 있다. 박주영은 지도자 교육이 끝난 후 합류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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