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겨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애들 진심 이해를 못하겠다
'그나마'라는 전제가 붙긴 했다만 대체 뭐가 다행이라는 거냐?? 저번 수엪전 때부터 그러더라?
진심 경기 내용 자체가 답이 없어. 후방서 볼이나 쳐돌리다가 상대가 에비! 한번 하면 어맛 뜨셔라 하고 다시 후방서 볼 쳐돌리고 앉았고
좋은 지점서 모처럼 공 한번 잡았다? 잡으면 뭐하냐? 주위 애들 죄다 어슬렁어슬렁 ○○○ 양반 사대부○○○들만 쳐모아놨는데?
주변서 뭐 액션이 있어야 찔러주든 지가 몰든 옵션이 생길 거 아냐. ○○○도 없어 ○○○. 그러더가 다시 백패스, 애무시작.
이걸 4월 내내 반복중이라고. 오늘도 그렇고 수엪전도 그렇고 고철전 준산전 다 이○○○중이라고
○○○ 경기 끝나면 네이버 알람 뜨지?
언제부턴가 이 알람만 뜨면 개쌍욕부터 튀어나와 ○○○ 진짜
내가 2018년도 견디고 2020년도 견뎠는데 진심 올해가 제일 최악이다 진짜.
예전에는 그래도 아무리 욕하고 그랬어도 다음경기 땐 이길 거라는 희망이 생기고 으쌰으쌰 응원했었는데
이젠 ○○○ 아무런 기대가 안 생긴다 진짜. 기대가 1도 안 생겨 얘들이 뭘 하든.
경기 있는 날 아침이면 느낌부터 쎄해.
수엪 상대로, 성남 상대로 비겼다고 어허야 둥기둥기 어화둥둥 우리팀- 이래야 하냐?
몰라 내 입에선 욕밖에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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