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견
요즘 성적도 안 나오고 해서
다들 답답한 마음도 있고
전술이나 선수와 감독의 역량에 대해 의견이 갈리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거라지만,
비난이든 비판이든 자유롭게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는 의견에대해 의문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한창 프론트와의 소통이 되지 않을 때,
제발 여기서의 이야기를 어떻게든 전달했으면 좋겠던 마음이있어서 다들 팩스도 보냈던 때가 바로 어제 있던 일 같이 생생한 것 같음.
또 혹시나 선수들이 눈팅은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내심 기대했던 것도 사실임.
그렇다면 이 게시판을 프론트 뿐만 아니라 선수단도 볼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글을 남겨야 맞는 것이 아닐까?
또 본다면 혹 멘탈리티가 아직 여물지 않은 이에게 팬들이 남긴 비난조의 글들이 온당한 워딩과 코칭방법일까?
이런 고민을 마치고도
충분히 비난,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자유롭게 비난할 권리가 요하다는 것인지 의문이 들어.
차라리 지극히 선수들이 볼 가능성 없는 팬 만의 게시판으로 우리의 1차적 감정을 해소하고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사이트가 되길 바라는지,
직간접적으로 선수단 ㅡ 팬 ㅡ 구단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저변이 확대되길 원하는지
염두를 하고 해야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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