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도 적당히 하라는거지. 재밌다고 낄낄대면서 계속 조롱만 하는 애들이 있으니 문제.
여기서도 이번에 안좋은 일 있었던 선수를
특정 별명지어서 계속 그 선수가 실수할때마다 불렀던 애들,
나중 글 보면 뭐 그립다느니, 슬프다느니..
과연 진짜 그리울까?
인터넷에 특정 연예인에 대한 조롱과 비난 악플이 난무하다가 그 사람도 떠나니까
그립다느니 이렇게 이쁜지 몰랐다고 태세전환하는 애들 축구판에도 있는거지.
다들 알꺼임 그 선수 별명이 뭐였는지.
이런게 보기 싫다는거임.
박진섭 감독도 못해 알어. 지금 성적 안좋은거 맞음.
선수들 중에서도 못하는 애들 있지 당연한거지.
근데 적당히들 하자는거임.
비판을 해야지 비난과 조롱은 잠시 거둬두는게 맞지.
경기를 보는 중에야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서 주체가 안된다고 치더라도,
이 후엔 차분하게 왜 우리가 성적이 안좋은지 아쉬운 점들을 얘기하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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