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마르 “아시아에 처음 왔을때부터 서울에서 뛰기를 꿈꿨어용”
“(부리람 시절) ACL에서 서울을 상대했을때 감명받았어용. 그리고 내가 가면 딱 좋을거라고 생각했어용. 지난밤, 나는 ‘나의 클럽’ FC서울을 위해 200경기를 뛰었읍니다”
“좋은 날들도 나쁜 날들도 있었죠, (아 나쁜 날들이 너무많지만 ㅋㅋ) 하지만 내가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킥오프 전에 환상적인 스타디움을 걸을 때 아직도 긴장된다는 것이고,
항상 잠에 들기 전이면 오늘 이 엠블럼에 걸맞게 잘 행동했는가, 그리고 일어났을때면 어제보다 오늘 어떻게 팀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용”
“함께 밝은 날을 맞을 수 있기를. 팬들의 친절에 항상 감사해용. 항상 저는 팬들께 좋은 말들을 많이 받고 누구도 신경쓰지는 않겠지만 나는 이가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확신해용”
“갈길이 머네용”
“미래를 예측하는것은 만들어가는것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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