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나 포함 둘리 연임 옹호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욘스 때도 옹호하던 사람들임ㅋㅋㅋㅋ
사실 그때나 지금이나 옹호하는 이유는 그거임
당장 성적 안 좋은 걸 모르는 팬은 없음
오스마르, 기성용, 팔로세비치, 나상호 가지고 이런 성적 내는 것에 만족하는 팬도 없음
근데 다만 그때 그렇게 감독들 매번 바꾸면서
겨우 9위, 11위, 7위 이런 성적 내는 걸로 연명하는 팀의 루트를
3년을 보여줌
그렇게 매번 감독들을 바꿨는데도 성적이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감독의 문제만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 거지
당시에 욘스 를 옹호했던 것과 지금이
똑같지는 않아도 꽤 비슷함
팀이 장기적으로 부진하는 데에는 하나의 문제만 있는 게 아니라고
감독 하나 자른다고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옹호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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