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기사가 나오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50358
축구만큼은 진짜다. 홍명보 감독의 말대로 김태환은 최근 고의로 상대를 도발하거나 거친 플레이를 안 한다. 얌전해졌다. 이런 활화산 같은 선수는 어떤 지도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그라운드에만 들어서면 야수로 돌변했던 그가 홍명보 감독과 소통하며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 밖에서는 자상하고 한없이 따뜻한 남자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책임감도 있다. 100% 변했다고 단언할 수 없지만 스스로 더 성숙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건 분명하다.
4/7 서울과 울산 경기는 최근이 아니군요
남들 다 자는 새벽 5시에 이런 기사를 올리다니..
시험공부로 밤새던 에푸씨 팬에게 딱걸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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