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및 생활치료센터 입소 했던 경험으로....
지금 제일 힘든건 황현수 선수의 지인과 선수본인일거야,.
나도 확진받은 지인이랑 접촉이 있어서 검사해봤더니 양성..
일단.. 부모님과 동생.. 매제.. 매제의 식구..
여자친구댁 부모님.. 식구.. 회사분들
그리고 내가 다니는 사무실 분들..
다 2주자가격리...
정말 눈물로 기도드렸었는데
다행이 아무도 확진자가 안나와서 다행이였지
검사결과 기다리는 그 하루의 시간은
아. .이래서 사람이 죽는구나 싶더라
나로인해 1차 접족지인분.가족 피해에
그사람들의 가족.애기들 까지 다 피해간다는게
살면서 이렇게 힘든적이없었어...
현수선수 이글 볼 지 모르지만
본인탓아니니 너무 자책마세요,.
참고로 난 그 후유증으로 자가격리기간 지났음에도
2달을 혼자사는 원룸에서 나오질않고 지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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