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백의 롱볼 빌드업 정확도는 둘째치고 하는 목적을 모르겠어
롱볼은 크게 세가지라 생각하거든?
1. 뚝배기가 따고 세컨볼
2. 스피드로 뒷공간 털기
3. 줄 곳 없는 폭탄 돌리기
이 셋 중에 우리팀은 지난라운드까지 쭉 3번만 했어. 기성용이 올려주는 거 말고는 다 3번이야. 그럴만한게 투 볼란치 처럼 기성용 오스마르가 수비라인까지 내려오고 미드는 팔로 혼자 있는데 내가 상대라면 나같아도 내려앉겠다.
뚝배기 말고 김승대 같은 선수 와도 이게 실효성 있을까 싶을 정도로 미드 라인 간격이 한강물임
추천인 6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