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연패까지는 감독의 문제가 커보이긴 했는데
솔직히 그 다음 경기부터는 선수들도 잘 모르겠음 나는
뭐 1:1 찬스라던지 중거리 오픈찬스 수비에서는 박스 안 1:1 수비 이런 부분은 감독이 뭐 어쩐다고 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선수들 집중력 싸움인데 무승 기간동안 선수들이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렸냐? 솔직히 진짜 결정적인 기회만 살렸어도 여기까진 안왔다고 봄
구단이 비싼 선수 사오는건 그런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해결할 선수들이라고 보고 사오는건데 감독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다른 감독이 와도 그냥 똑같을거같어 나는
체력적으로 부치는거 다 아는데 지금 공격진들이 최소 한게임에 1골씩 못만들면 난 선수들도 진지하게 반성 좀 해야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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