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하와 비교하면 박진섭은 분명 하수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팀 이어받음.
박건하가 햇수론 2년차라지만 20시즌 막바지에 넘겨받은지라 사실상 큰 차이 없다고 보고.
박건하는 가진 자원으로 최고의 효율을 내고있음.
작년까지만 해도 그저그랬던 이기제를 리그 최정상급 왼쪽 풀백으로 각성.
역시 2프로 아쉬운 김건희도 올 시즌 각성.
민상기 장호익도 예전에는 개랑들한테 욕 많이 먹던 선수들인데 올해는 축신대접 받잖아.
전성기 호즐메 쥐어주고 리그 우승 노리는 건 작대기를 감독으로 앉혀도 할 수 있어.
빠듯한 예산과 자원으로도 전술이나 선수 장점을 끌어올려 최선책을 찾는게 감독이 할 일 아닐까?
내가 둘대가리에게 가장 실망하고 혹평하는게 그거야.
작년보다 올해 더 발전했다라고 생각되는 선수가 하나도 없어. 팀이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게 이적생 효과 (그것도 들인 돈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으로밖에 안보이는 거야.
그렇게 적은 시간이 지난것도 아니지만.
이제까지 해온 걸로 봐선 낙제점이나 다름없어. 챨리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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