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 2년차 3년차를 논하기 전에 데려온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박진섭을 데려온 가장 큰 이유이자
박진섭 감독의 최대 매력은 '결과'임
적은 지원에도 항상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던
길지는 않지만 매년 성공만 거뒀던 커리어
이게 무슨 뜻이냐?
1년차부터 성적 내라는 소리임
그거 하라고 마지막 희망이던 아챔까지 버렸음
그리고 과연 안짤라도 2년차에는 나아질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난 정말로 할 말이 많음.
하지만 그 이전에 말이야
1년차라고 뭔 짓을 해도 기다릴 생각이었다면
그냥 김성재 데려왔어야지
몸값도 훨씬 싸고 팀에 오래 있어서 적응도 필요 없는데
추천인 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