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생각하기 나름인데
수원 박감독님이랑 둘리랑 비교가 아예 안할수는 없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솔직히 우리도 꾸역승 기성용빨이든
초반에 잘나가고있다고 봤음 근데 문제는
1. 시점 보면 대다수 주전들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몇 안남은 주전들 로테를 돌릴수 없게되고 일정
또한 정상이 아니여서 남은 주전들 체력적 문제를 보면
시즌전에 어느정도 부상여파는 예상하고 대비한다지만
우리는 그예상은 넘어섰다고 생각함.
2. 감독도 바뀌고 주전/비주전 또한 작년이랑 달라진게 많기
때문에 실전에서 호흡이나 전술 적응이 필요한데 위에 1번의
문제로 이것또한 문제가 생김.
3. 외국인 공격수 같은경우 둘리가 필요없다가 겨울에 나상호,
팔로 와 같이 데려올수있었다면 그렇게 하려했는데 예산문제로
외인보다는 위 두명을 우선적으로 데려오고 여름에 데려올거라고
계획 한거로 알고있음. 미드 또한 비슷한 문제였지만 한찬희를
염두해서 접었는데 군대문제로 빠지니 여름에 보강 하려고 하는거 같음.
결국 위 사항들 보면 수원같은경우 유스들도 잘 해준것도 있지
만 박건하 감독은 시즌 전 준비한 스쿼드가 부상으로 여러명이
동시에 빠지지 않고 경기를 하다보니 지금의 성적이 나오고있다
고 생가하기에 우리도 둘리를 믿고 적어도 이번시즌은 지지해
줘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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