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와이탄에서 중국녀랑 연락처 교환하고 지금까지 연락하는 썰 푼다
와이탄 밤거리 가본애들있나
조계지 시절 유럽 열강이 지어놓고 런한 유럽풍 건물들 쫙 늘어서있고
강 맞은편 푸둥신구엔 초고층 마천루가 줄지어 늘어선
근대와 현대가 적절히 조화된
상하이의 와이탄 밤거리....
난 테라스에 앉아 하얼빈맥주를 짝으로 시켜서 마시고 있었지....
그러다 주머니에서 핸드폰이 떨어지고말았다
핸드폰을 주우려고 몸을 숙이고 손을 핸드폰으로 향하는데
내 핸드폰을 집으려는 또다른 어떤 손과 터치가 발생해버리고...
핸드폰을 줍고나서 화들짝 몸을 일으켜 맞은편을 바라보니
가슴 파인 옷을 입은 아리따운 여성분이 나랑 눈을 마주친거임
쓰다보니까 귀찮네 그냥 여기서 끝냄
중국녀랑 지금도 연락잘하거있음
그리고 그분은 코로나 안걸렸으니까 걱정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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