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12를 테스트해본결과 장단점
물론 게임과 현실은다르다
허나 어느정도는 비슷한부분이 있을꺼 같아 테스트를 해보았다
나상호 조영욱
팔로세비치
기성용 백상훈
오스마르
이태석 김원균 황현수 윤종규
양한빈
이렇게세워놓고 점유율을 중시하게끔 경기를진행해보았다
장점 1
기성용 오스마르 팔로세비치 가 게임에서처럼 합이 잘맞는다면
중원에서 볼돌리기는 아주 수월하다
(게임이라 압박강도가 현실보다 약한점을 고려해야한다)
장점 2
윙자원이었던 톱2명아무래도 중앙에서 사이드로 들어가는 편이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것보다 수월하게 보인다
(이 또한 게임인점을 고려해야한다 우리팀 조영욱의 오프더볼이 게임처럼 좋지않다)
장점 3
빌드업은 아주 수월하게된다
적어도 하프라인까지는 수월하게 올라간다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팔로를 어떻게 두냐이다 프리롤로 놓을○○○로가 직접 공을 몰고가야하는상황은 당연하게 생긴다)
단점 1
측면이 빈다
기성용으로 측면수비를 매꾸기에는 한없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오스마르를 윙커버로 들어가도 느리다
그리고 이태석은 아직 좀 느리다...
그래서 이태석을 올리지않고 수비대기를 시켜본결과
결국에는 기성용 오스마르 올라갔다 내려오는과정에서 왼쪽 중앙을 비워주기때문에
왼쪽역습에 취약하다
단점 2
백상훈은 풀타임을 버텨줄수없다
게임이라 그냥 굴렸지만
아직 풀타임 뛰며 수비가담까지 해줄정도는 아니다
후반전 투입할 미드자원이 필요하다
(김진성은 안된ㄷ...)
단점 3
쓰리백을 견고하게 세운 상대로는 기성용과 팔로 2공미형태로 전환해 공격하게되는데 이때 풀백 2명이 다 올라와 있어야
공격전개가 가능해보인다..
또는 톱2명이 아주 활발하게 휘젓고 다녀야한다
정리하자면
공격 수비 다 잘 오갈수있는 왼쪽풀백인 김진야가 돌아오고
수비적가담이좋으며 폼을 끌어올린 고요한이 돌아온다면
쓸법한전술 이라 생각한다
확실한건 원톱 얘매하게있는것보다는 경기가 재밌었다...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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