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본인, 그립톡 수령 완료
FC서울라이트 유저 위즈원이 약 2개월여 만에 '상품' 그립톡을 수령했다.
위즈원은 17일 오후 3시경 가족을 통해 그립톡을 수령받았다. 지난 3월호(추정) 당시 생방송 라이브에서 질척거리며 끝까지 남아있던 이 유저는 "오늘 상품 그냥 끝까지 계신 분들께 드리죠"라는 진행자분의 의견에 따라 그립톡을 수령하게 되었다.
그러나 주소지 전달의 미스와 경품 담당자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긴 시간이 지연되었으나 지난 금요일 (14일)에 "마침내" 이루어졌고 배송 3일만인 월요일에 상품을 수령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이 유저는 그립톡을 써본적이 없어서 사용법을 몰라 네이버에 그립톡 붙이는 방법을 검색하고 나서야 휴대폰에 그립톡을 부착했다는 후문이다. 이 유저는 "사실 이게 이렇게 오래 걸릴줄 몰랐다"라며 "어쨌든 이로써 내가 북붕이임을 자랑스럽게 알릴 수 있는 아이템이 생겨서 기쁘다"고 상품 수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유저가 덕질하는 아이돌 '아이즈원'이 활동 종료로 멤버들이 원소속사로 돌아간 가운데, 또 다른 덕질 대상인 '프로미스나인'이 금일 오후 18시 "WE GO"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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