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 해설위원 - 이청용, 기성용 썰
이청용 보훔 가기 전에 리그 3팀에서 제의 받음
보훔에서 재계약 하기 전 연봉은 K리그 왔을때 받을 수 있는 연봉의 1/4 정도 수준
유럽에서 다른 리그 경험하고 싶어해서 보훔으로 감
계약기간 이번 여름에 끝
이번 겨울에 이적하기는 쉽지 않음
보훔 상황이 별로 안좋고 팀 내에서 기술이 이청용이 독보적임
중동과 중국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는건 사실임
중국의 상황이 이상해져서 가족과 같이 이동하기는 어려움
중동은 오퍼가 있으면 갈 생각이 있음 (구자철도 카타르에 있으니까)
1년 전에 3팀이 연락을 했으니 아마 지금도 연락하고 있을것 (3팀은 아님)
작년에 관심있었던 3팀 가운데 2팀은 계속해서 관심이 있으며 FA 되는것을 기다리고 있음
팀과 이야기가 잘 되면 겨울에도 나올 수 있고 아니면 여름에 FA로 나오게 됨
어디서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온다고 오피셜 아니고 소식이 쓸만한 소식은 아님
협상이라는 단어는 안어울림 협상까지 갈 상황은 아님
보훔에서 더 뛸 생각은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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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국내에 들어올 생각은 있음
지금 당장 들어올지 어디 거쳐서 들어올지 고민중
기성용은 중국이 더 맞을것 같음
한국이랑 가까운 곳에 살고싶은 마음이 큼 아내가 국내활동을 하니까
기성용을 품을 수 있는 구단은 돈 많은 중국팀이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지금 중국 상황이 애매해서 잘 모르겠고 선택을 1~2주 안에 해야할 것 같음
"기성용이 국내 안오죠 왜와요" 하는 상황은 아니고 올 가능성도 있음
선수들이 이적할 때 고민을 어마어마하게 하고 오퍼를 계속 기다려야 하는 상황임
타이밍이 맞아야 이적을 할 수 있음
중국 시장이 좋은 시장인건 맞음 좋은 감독 좋은 외국인 선수들이 많음 (코로나, 미세먼지 제외)
시설도 좋고 명장들이 많이 들어와서 유럽식 훈련 들어온 팀도 많고
아직 결정난게 없음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국내로 들어올 가능성이 열려있음
고민중인 상황임
리그 내 강팀들 팬들은 기대해봐도 좋음
서울이 맞을 수도 있고 미안하지만 서울이 아닐수도 있음
(서울이 아닌건 아님 - 연락하는 구단 중에 서울도 있는듯)
우리팀으로 오는걸 너무 확신하지 말길 (이미 고명진 다른팀으로 갔으니)
하파엘이 160만달러 (19억) 짜리 선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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