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전 했으면 좋겠는 이유(유부남의 눈물)
매년 시즌권 사면서 주말에만 축구보러가기로 와이프와 이야기 함
근데 이번 시즌권 ○○○같이 현장수령으로 신청해서
지난 케다전에서 수령했음
와이프가 그러더라 시즌권 언제오냐고
난 '작년처럼 2월에 오지 않을까?'
사실 이미 목도리는 회사 책상에, 시즌권은 지갑에 있었음에도...
근데 케다전 갔다가 아챔니폼 질러야겠단 생각을 했음
그래서 질렀으나 마킹이 안떠서 노마킹 상태임
어쨌든 택배왔다길래 회사의 머플러 챙겨가면서
'아이고 시즌권이 드디어 왔네 ^^' 하면서 유니폼은 회사가방에 잘 짱박아두고 시즌권이랑 머플러 자랑함
이제 남은건 베이징전때 가서 마킹하는것
저번에 설라에 글 올려서 최종후보로 알리랑 현수가 최종후보임
...근데 베이징전 캔슬되면 언제까지 가방에 쳐박아둬야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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