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 하면서 스쿼드 리프레시 할 기회가 두번 있었음. 그걸 날린게 크지

16시즌 끝나고 한 그 ○○○같은 전술에 끼워맞추겠답시고 갈아치운 영입들이 아니라 진짜 '리빌딩'

2016시즌 스쿼드 선수들이 당시 나이도 적다고 하기가 힘들어서

그 때 퀄리티의 선수들을 쭉 쓰면서도 어린 선수들 한두명 사오면서 미래를 대비할 기회를 

전술에 맞는 영입을 한답시고 놓쳤고. 그 영입들이 성공해서 성적이 좋았으면 몰라 거의다 ○○○같은 영입이었고.

18시즌 진짜 ○○○될뻔하다가 승강PO에서 겨우 살아났을 때

그 떄 어리고 유망한 선수들을 사와서 미래를 대비할 기반을 마련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적시장에서 대부분의 돈을 알리바예프랑 페시치에 박아서 그러지 못했지. 물론 그 둘을 사온 19시즌은 대성공이었지만

다음 시즌에 둘은 제대로 밥값을 해내지 못했고 많은 돈을 투자한데에 비해 많이 뽑아내지 못했지.

돈을 투자는 많이 했었지만

그 돈으로 제대로 어리고 유망한 애들을 사올 기회가 있었음. 근데 그때마다 기회를 놓친게 결국 이 배불뚝이 스쿼드를 만든게 아닌가 싶다.

감독 문제와 별개로 스쿼드의 불균형은 이건 몇년에 걸쳐서 계속된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