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명주 딱히 정은 안 감
한승규나 신진호처럼 짧은 기간에도 '우리 선수'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선수들이 있는데 이명주는 아니었음
올 때부터 상무 해결하러 6개월 땜빵 뛰는 느낌이었고 그마저도 부상 때문에 잘 써먹지도 못했고
이명주 상무에 있는 동안 황새 짤리고나서는 서울팬 그 누구도 이명주가 서울에 남을 거라는 기대 안했을 거임
그냥 있는 동안 별 말썽 없이 뛰다가 깔끔하게 ㅂㅂ해서 나쁜 감정은 없는 정도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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