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 신종코로나 관련 긴급회의 소집…ACL 아예 연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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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4일 "실무 담당자가 지난 토요일 AFC의 연락을 받고 어제 급히 떠났다"면서 "AFC 측도 난감한 상황일 것이다. 회의가 현지시간으로 오늘 3시, 한국시간으로 4시에 시작된다. 오늘 늦게 혹은 내일 아침이면 결정된 사안이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채 1달도 남지 않은 K리그 개막과 관련해서는 "아직 K리그 일정에 대한 변화는 없다. 당연히 상황 변화는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 빠르게 안정화되길 바라면서 만약에 대한 대책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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