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퍼가 오버래핑하는 쓰리백이라는 게 초딩도 웃을 발상이지
공격보다 수비를 더 잘하는
윙어들이 즐비한 개축에서
황현수 김주성같은 애들이
오버래핑하는 걸
상대가 가만 놔두겠냐?
처음 몇번은 잘 모르니
놔두겠지.
하지만 몇 경기 지나면 ㅋㅋㅋ.
빌드업 시킨다고
쓰리백 죄측 스토퍼에 오스마르 놨다가
어떻게 됐지?
오스마르 볼 잡으면
수비형 윙어들
수비형 공격수들
득달같이 달려들고
역습 때 되면
오스마르 뒷공간으로
길게 때려넣고 달리기 시합하고.
ㅋㅋㅋ.
개축은 원래
상대가 잘하는 걸 못하게 하는 축구다.
이런 개축에서
스토퍼가 오버래핑을 한다고?
이미 발상 자체가 글렀고
그게 바로 욘스의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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