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내려놓은' 김학범 감독 "A대표팀 우선 원칙이다. 일본이 부러운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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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내려놓은´ 김학범 감독 "A대표팀 우선 원칙이다. 일본이 부러운 건 처음이다"

김학범 감독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파주=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김학범호가 이강인(발렌시아)를 최초 소집했다. 이승우와 백승호도 6월 훈련 명단에 차출했다. 한국 올림픽대표팀 김학범 감독은 24일 파주NFC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수 욕심을 갖는게 감독이다. A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내길 빌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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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과 차출 논의 과정을 한 것에 대해 "중재는 열심히 했다. 모두가 했다. A대표팀 우선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 문화 차이라고 본다. 유럽에선 올림픽대표팀은 아무 것도 아니다. 한국과 일본은 다르다. 아쉬움이 많다. 이웃 일본이 부럽다. 일본은 와일드카드 포함 완전체로 6월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협회 윗분들이 노력을 했다. A대표팀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난 누가 원칙 개무시해가며 동계훈련 기간이고 시즌 중이고 뭐고 신나게 차출해간 덕에 올대 선수 없는 팀이 부럽던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