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 주제로 이야기하면 결론은 우리팀 스쿼드 밸런스 붕괴때문이라고 생각함

올해 시즌시작하고 시간좀 지나면서 조영욱 움직임은 괜찮았다 이제 필요한건 스탯뿐 이야기 밖에 안했는데

왜 어느샌가 갤떡이 조영욱이 각급대표레벨에서 못벗어나는거로 바꼈냐ㅋㅋㅋㅋ

여튼

움직임은 괜찮고 스탯만 채우면 되는 공격수한테 스탯가지고 책임을 들이밀면 결국 할말은 스쿼드 밸런스가 부족하니 공격진이 무리하고있어서지

애초에 셰도우스타일 띄는선수인데다가 팀에 공미도있어서  톱밑에 셰도우는 힘들테고 원톱은 싸먹히고 결국엔 팀에 옵션이 부족해서지

그 옵션이 뭐 이선수한테 다맞춰줘야하냐 엑조디아냐 그게아니라 그냥 팀으로서 기본적인 옵션이 없잖어

애초에 각급대표에서도 존나뽑히는것도 조영욱이 멀티성도 있다지만 위에 오세훈이 비벼주니까 조영욱 맘놓고 활약하잖음 이게 레벨의 차이가 아니라 조영욱같은 스타일을 살릴 길임

톱 하나 영입한다고  바뀔거 없다는말엔 동의 못하겠는게 결국 이거지 지금 2선이 나상호 팔로 조영욱이 거의 고정인데 이 셋 다 톱자리에서  비벼주면서 오프더볼에 하자없는 공격수만 데려오면 다 터질 자원들이니까

조영욱도 결국 파트너로 뚝톱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함

스쿼드 이야기 나오면 그게 핑계라는식으로 흘러갈때가 많지만 스쿼드 부족은 맞음 여러모로 선수 살리기가 힘들잖어

이쯤되서 하는 항상 하는말이지만

우리가 이 성적을 낼 or 축구를 할 스쿼드가 아니다 특 -> 그 성적 낼 or 축구 할 스쿼드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