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94번째' 슈퍼매치...서울vs수원, 27일 미디어데이 개최(Feat.조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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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원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슈퍼매치를 벌인다. 경기를 앞두고 서울 박진섭 감독과 조영욱, 수원 박건하 감독과 김민우가 참석하는 미디어데이가 27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과 양 팀의 클럽하우스를 화상으로 연결해 미디어와의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사회는 박문성 해설위원이 맡는다.
미디어데이 참석 선수로 서울 조영욱, 수원은 김민우가 나선다. 조영욱은 올 시즌 12경기 출장하여 서울의 공격을 이끌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24일 발표된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의 주장 김민우는 13경기에 나와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며, 최근 공개된 18라운드 다이내믹 포인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전인 슈퍼매치를 앞둔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는 27일(목) 오후 2시부터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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